무주 반딧불축제 '추억의 민속장터'연다
무주 반딧불축제 '추억의 민속장터'연다
  • 무주=김용진기자
  • 승인 2001.08.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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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시원하게 거석으로 단장된 무주읍 남
대천변을 따라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을 그대로 살린 '추억의 민속장
터'가 운영된다.

50여개의 부스로 운영되고 있는 이 '추억의 민속장터'는 옛 정취
를 물씬 풍기게 할 것으로 예상되어 반딧불축제를 찾는 외래관광객
들에게 인기를 끌것으로 보인다.

'축억의 민속장터'는 폭 12m의 천변도로를 따라 MQ텐트를 일률
적으로 펼쳐 그 자체부터가 볼거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 '추억의 민속장터'에는 전국 각지의 농특산물이 '팔도농특산
물 특판전'행사와 무주만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반딧골 먹거리장
터'그리고,무주의 토속주인 머루주와 옥수수술 등을 시음하고 구입
할 수 있는 '반딧골 토속주 시음회장'무주군 여성단체 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아나바다 시장'과 반딧불 케릭터를 이용하여 이를 상품
화한 '반딧불 기획상품전'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에서 맛과 멋을 돋우는 이 '추억의 민속장터'에는 반딧
불이 신비함을 체험하고 난 가족단위관광객들의 체험담과 삶의 진솔
함이 물신 베어 나올것으로 예상되어 한번쯤은 둘러볼만한 곳이라
고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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