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 성공개최 최선다할터
김제지평선축제 성공개최 최선다할터
  • 김제=방선동기자
  • 승인 2001.08.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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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정 축제로 급상승한 김제지평선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3회 김제지평선축제를 28일 앞두고 휴가도 반납한체 정예요원 7명과 함께 축제준비가 한창인 문화공보담당관실 문화관광담당 황배연(45.6급)씨의 각오이다.

전국유일의 지평선의 고장인 김제시에서 농경문화의 발자취를 부각시키고 기름진 옥토에서 생산된 지평선쌀을 홍보해 농업인들에게 소득을 주는 행사로 진행하겠습니다.

지난 99년도 1회 지평선축제때부터 행사를 주관해온 황배연 담당은 올해부터는 관주도의 행사에서 탈피해 시민이 주인이 되어 이끌어가는 행사인 만큼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구성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축제팀에서 구성 계획한 행사는 농경문화 현장체험을 비롯해 58개 행사로 어느 계획하나 소홀히 할수없는 소중한 프로그램이라고 귀뜀하고있다.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시민과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어져 즐길수있고 지역경제활성화와 연계되는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 발전시키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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