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본격 추진된다.
24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주요 국도의 4차로 추진은 현재 34개
구간에 381 로, 전체 추진공정의 36%를 달리고 있다. 또 내년도에
태인~원평간 국도 1호선이 1공구와 2공구로 분리발주되며, 부안~태
안간과 적상~무주IC간도 본격화된다.
이들 일반국도의 신규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은 3천137억원으로 전
액 국비로 추진되며, 올 하반기부터 보상이 적극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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