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일제지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여객
및 화물업체의 안전관리실태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점검에서 시는 전세버스업체 14개소 및 시내버스업체 3개
소, 일반화물업체 21개소 및 택시 14개업체 등 총 52개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승객안전과 교통질서확립을 위해 이뤄진다.
또 가을철 교통안전대책 수립, 차량의 일상점검 실시여부 등 수송
시설 및 장비관리실태에 대한 점검도 함께 실시키로 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및 개선토록
조치하는 한편 미이행업체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
도 내리는 등 강력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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