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대사로 임명된다.
마라도나의 한국내 마케팅 대행사인 스카이콤㈜은 7일 한국에
대해 관심이 높은 마라도나를 월드컵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싶다는 전
주시의 의사를 본인에게 전달, 최근 수락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마라도나는 이와 함께 8일 개장식을 갖는 전주월드컵구장의 성
공적 개장을 축하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스카이콤측에 전달해왔다.
한편 전주시측은 내년 3월께로 예정, 추진중인 마라도나의 방한
에 맞춰 임명장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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