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하재구)내에 ‘장애인 주간 보호시설’이 준공돼 9일 오전 11시
기념식을 갖고 개원에 들어갔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근호 군산시장과 구세군 강성환 사령관, 라대
곤 후원회장을 비롯한 장애인 등 200여 명이 참석, 다른 사람 도움
없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주간 또는 단기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주간보호 시설 준공을 축하해 줬다.
이 주간 보호 시설은 구세군 사회 복지 기관인 회현면 증석리 소
재 목양원내에 구세군 본영 지원금 1억원과 후원금 1억 원 등 모두
2억 원을 들여 120여평 규모로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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