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하는 ‘하나로가족보장공제(보험)’를 개발 20일부터 판매에 들
어갔다.
이번 ‘하나로 가족공제보장공제’는 자녀 개인형과 성인 개인
형, 가족설계형 등으로 나눠져 있어 가입시 계약자의 자유로운 선택
에 따라 개인에서 가족 전체까지 다양한 형태로 가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자녀 개인형은 학교폭력 등 자녀 특수위험을, 성인 개인형은 뇌혈
관질환·심질환·고혈압 등 10대 질병 위험을, 가족설계형은 화재·
풍수·수해 등 7대 재산손해를 중점 보장한다.
가입한도는 1천만원이며 공제료는 자녀 개인형은 월 1만1천400
원, 성인 개인형은 1만4천600원∼2만6천200원, 가족설계형은 1만4천
800원∼2만6천500원이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