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가장과 모자세대등 7세대 17명을 초청해 20만원 상당의 푸짐한 저
녁식사를 대접했다.
이와함께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김장김치와 라면,면사무소에
서 준비한 학용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말고 꿋꿋이 생
활,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며 위로 격려했다.
한편 이날 저녁은 관내 성산가든에서 무료로 제공했다.
김호근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수 있도
록 후원자 개발과 지원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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