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4억원으로 편성되어 의회에 상정됐다.
편성된 예산을 보면 일반회계는 올해 보다 13%가 증가한 2.039억
원 이며 특별회계는 지난해 보다 105억원이 감액된 235억원으로 편
성도ㅙㅆ다.
일반회계에 대한 세입원은 지방세는 올해보다 7억원이 증가한 162
억원이며 세외수입은 올해보다 8억원이 감액된 134억원이다.
이는 자체수입인 지방세 162억원과 세외수입 134억원을 합해 296
억원인 가운데 의존수입이 1.743억원으로 내년도 김제시 재정자립도
는 14.7%로 아직 영세성을 면치못할 실정이다.
의존수입인 지방교부세는 147억원이 증가한 857억원이며 재정보전
금은 올해와 같은 32억원을 편성했다.
보조금은 보조내시 미확정으로 8억원이 감소된 508억원인 가운데
지방채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상하지 않았다.
지방 양여금은 올해보다 39.6%가 증액된 345억원으로 편성했으며
정부예산액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예상치로 계상해 보조내시가 되
는대로 수정예산에 편성한다는 방침이다.
특별회계는 상수도 공기업 특별회계를 포함해 8개 특별회계에 235
억원인 가운데 상수도 공기업 103억원 하수도사업 3억원 의료보호기
금 8억원 농촌소득원 개발육성기금 29억원이다.
또 주택사업에 8억원 경영수익사업 27억원 농공지구조성사업 15억
원 요촌상설시장 현대화사업에 42억원을 편성했다.
한편 계상된 예산은 김제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를 거쳐 오는 21
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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