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
내 전 대중교통운전자들에게 제복 구입비 4천여만원을 지원, 제복
을 착용하고 근무토록 했다.
또 시는 매월 정기적으로 대중교통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친절서비
스 교육, 상·하반기에 걸친 운수업체 순회 질서교육 등 친절과 질
서있는 시민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시는 올해 불친절, 시설미비, 청소불량 등 법규위반차량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 지난 11월말 현재 125건의 법규위반 차량을
적발하고 과징금 및 과태료 3천1백여만원을 부과하는 등 선진 교통
문화 정착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 관계자는 “내년 하반기에도 5천여만원의 예산을 반영, 대중교
통운전자에게 제복을 지급하는 등 앞으로도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대중교통 서비스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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