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수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언론계, 도내 각급 기관장 등 10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애향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조철권 보훈동우회장(72·前 전북도지사)이 ‘전
북애향 대상’을,또 안일 진안문화원장(77)과 서정환 신아출판사 대
표(62)가 ‘전북애향 본상’을,홍익금속 손홍기 대표가 법인 특별상
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북애향운동본부 학생글짓기대회에서 초
등부에 전주전일초등 소영한(6년)양, 중등부에 전주양지중 유선영(3
년)양, 고등부 전주호남제일고 이루비(2년)양이 각각 부문별 영예
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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