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도시대상’ 에서 전주시가 정보화 부문 전국 최우수 대
상을 수상,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부상했다.
지속가능한 도시대상은 중앙정부나 전문가의 도움보다는 지자체
의 노력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는 취지 아래 제정됐
으며, 전국 232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전주시는 민선 2기 출범과 함께 ‘이제 전주를 바꿉시다’라는 캐
치프레이즈를 시정지표로 삼고 ‘도시모습·시민의식·전주시정 바
꾸기’를 3년 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전주시는 지난 7월에도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한 ‘제6회 한국지방
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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