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티푸스등 전염병에 대한 집중 보균검사 및 보건위생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98년이후 세균성이질등 각종 전염병이 계절에 관계없
이 확산되고 있어 월드컵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전염병 집단발생을 사전
예방키 위해 오는 4월말까지 관내 식품위생업소를 비롯 집단급식시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 각 업소 대표자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손에 상처가 있는 경우
음식물을 취급치 못하도록 하는등 개인위생 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위해
안내문 제작 배포 지도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