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일급호텔인 내장산관광호텔의 새주인으로 신태인 소재 (유)해인
이 결정됐다.
(유)해인(대표이사 홍성규)은 25일 오전 전주지법 정읍지원 경매
법정에서 열린 내장산관광호텔 건물(7층)에 대한 4차 경매에서 최
고 입찰가 42억8천577만원으로 응찰해 낙찰됐다.
내장산호텔의 4차경매 최저입찰가는(1차 최초 감정가 81억941만3
천680원) 28억6천187만7천원이었다.
내장산관광호텔은 지난 99년 소유주 (주)세풍의 부도로 노조에서
운영해왔으며 제일.외환은행 등이 채권회수를 위해 경매을 신청해
지난해 3월5일 최초 경매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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