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평가 발표가 당분간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는 행정조직과 경제통상 등 9개 분야를 중심으로 일선 시·
군의 세부 자료를 받은 뒤 실·국별 평가를 거쳐 발표하는 시·군
종합평가와 관련, 선거를 앞둔 시점인 만큼 미묘한 파장을 우려해
평가원칙 등을 엄격히 따지고 발표시기도 세심하게 고려할 방침이라
고 27일 말했다.
이로써 일선 시·군 평가 결과는 당분간 나오기 힘들 것으로 보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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