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 동부네트워크센터 사랑의 봉사단(단장 홍득표)은 4일 전주시 금암동의 불우한 모자세대를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대원들은 대장암으로 가장을 잃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두 자녀를 꿋꿋하게 키워나가고 있는 A씨 집을 방문, 낡은 싱크대를 비롯해 도배와 장판, 책상과 컴퓨터 등을 기증하는 한편 전기시설 일체를 정비해 지역사회 희망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했다.이지현기자 jh0920@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지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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