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랐다.
장영수는 3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결승에서 스코틀랜드의 수잔 휴스를 2-1(8-15 15-10
15-8)로 누르고 우승했다.
또 한국선수끼리 맞붙은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이재진(원광대)-황지
만(한체대)조가 유연성-전준범(이상 전주농고)조를 2-0(15-12 15-
12)으로 꺾었다.
여자단식 결승에 오른 하정은(성일여고)은 스웨덴의 페르-멘리크 크
루나에 0-2(4-11 4-11)로 져 준우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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