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장은 지난 1월10일 동문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 캘리리아 웨딩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김회장은 “내년 개교 50주년을 맞는 이리고가 최고 수준의 명문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30년간의 교단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의 질 제고에 기여하겠다”며 취임 포부를 피력했다.
김회장은 이리고 8회 졸업생으로 1970년 전북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 전북태권도협회 이사, ROTC협회 이사, 해양수련원 연구사, 익산교육청 장학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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