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도에 따르면 올해 친환경농업 시범단지 지원대상으로 1천326농가, 1천149ha를 선정해 스테비아와 우렁이, 쌀겨농법 등 다양한 친환경농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도는 이와 함께 이들 농가를 대상으로 다음달 11일까지 농민교육원에서 모두 8차례에 걸쳐 친환경농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친환경농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벼와 상추, 고추, 딸기, 수박, 토마토 등 채소, 사과와 배, 포도, 복숭아 등 등 3개 작목에 우렁이, 쌀겨, EM, 생명탄, 왕겨숯, 희토, 기마 미생물 농법 등을 적용, 고품질 농산물을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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