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임실군 제10대 여성단체 협의회장에 선출된 유승금 씨(50)의 소감이다.
유 회장은 “부족하나마 임실군 여성의 권익신장과 여성단체의 발전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회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향후 2년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임실군 여성 발전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유 회장은 “올 중점사업으로 여성의 권익신장과 능력개발을 위한 여성단체 조직의 확대및 정예화를 추진하겠다”며 “도·농간 결연사업을 통해 임실군 농산물 판매 및 여성관련 정보교환을 통한 여성단체의 확대 범위를 더육 더 확대하겠다”고 강조.
그동안 임실군 여성자원활동센타 회장과 여성단체협의회 총무로 활동하면서 회원들의 단합과 단체발전에 기여한 유 회장은 “앞으로도 임실군 노래교실과 여성문화교실,여성합창단 운영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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