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완 신임 장수 산서새마을금고 이사장
이기완 신임 장수 산서새마을금고 이사장
  • 이승하 기자
  • 승인 2004.03.0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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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제 보탬되게 최선"
 “경쟁력 있는 새마을 금고 운영의 묘를 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버팀목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조합으로 이끌기 위해 조합 임직원들의 직언과 중지를 모아 조합원들에게 보답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2일 장수 선서새마을 금고 이사장으로 부임한 이기완씨의 취임 소감이다.

 신임 이기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산서 새마을금고는 이 고장 서민경제에 보탬을 줄 수 있는 금융기관이란 사명 의식을 갖고 회원 조합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직원 상호간의 친목과 융화로 다시 거듭나는 새마을금고 육성을 위해 일익의 역 할에 혼신을 다하겠다고”고 의지를 밝혔다.

 산서 새마을금고 창설멤버이기도 한 이 이사장은 그동안 새마을금고 운영의 내용을 소상히 아는 입장으로 운영상 미숙 했던점은 하루 빨리 개선하고 잘된 점을 더욱더 권장할 줄 아는 장본인으로서 앞으로 산서새마을 금고 육성 발전이 점치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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