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바람이 어깨를 움츠러들게 하던 2일, 전주전일초등학교가 이색적인 입학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6학년 언니들이 신입생을 환영하는 뜻에서 입학생 160명 전원에게 직접 이름표를 달아주며 배움에 첫발을 내딛는 후배들을 따뜻하게 맞았다.
이보원기자 b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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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바람이 어깨를 움츠러들게 하던 2일, 전주전일초등학교가 이색적인 입학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6학년 언니들이 신입생을 환영하는 뜻에서 입학생 160명 전원에게 직접 이름표를 달아주며 배움에 첫발을 내딛는 후배들을 따뜻하게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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