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 비례대표 224명 신청
우리당 비례대표 224명 신청
  • 서울=전형남기자
  • 승인 2004.03.02 2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열린우리당이 지난달 29일 17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공모를 마감한 결과 총 224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공개 신청한 6명을 제외한 218명 가운데 남성은 153명, 여성은 65명이다.

전북을 비롯한 호남권에서도 44명이 비례대표를 신청했다. 현재 확인된 도내인사는 박노훈 전북도지부 사무처장과 김현미 전 청와대 비서관, 김생기 전 국회 보좌관협의회장 등이다.

우리당은 오는 3일 비례대표 선정위원회를 열어 후보 선출 방식을 논의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