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청 볼링 동우회
김제시청 볼링 동우회
  • 방선동 기자
  • 승인 2004.03.0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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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청 산하 공무원들의 취미모임인 "김제시청 볼링동우회"가 볼링의 힘으로 체력도 다지고 돈독한 우정을 함께 하는 지역사회 화합에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지난 2000년 12월 발족한 김제시청 볼링동우회는 허현기(6급.사회복지담당)회장을 중심으로 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김제시청 볼링동우회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을 정기 모임의날로 지정해 모임과 친선게임을 갖고 체력단련은 물론 스트레스를 풀고 화합의 장을 만들고 있다.

 또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는 관내 16개 볼링클럽과 소속클럽의 명예를 걸고 친선게임을 실시해 공직자와 지역민간의 화합의장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김제시청 볼링동우회는 전북도청, 남원시청, 정읍시청 볼링동우회원들과 지역을 돌아가며 친선게임을 하고있어 지역간, 기관 간 우의도 다지고 있는 김제시청 볼링동우회는 오는 13일 김제시에서 게임을 가진다.

 김제시와 자매결연을 자매결연하는 동해시와 교류전을 추진 중에 있는 김제시청 볼링동우회는 관내 기관, 단체에서 친선게임을 도전받는 등 청내에서도 활동이 활발해 선망의 대상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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