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익산시협의회(회장 최은섭) 2004 정기총회는 지난 한해동안 새마을 운동 추진실적과 효율적인 운영관리에 대해 다뤄졌으며 새로운 앞으로의 각오를 다짐하기도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3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200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2003년도 우수지도자 포상 등으로 이어졌으며 김운만 평화동, 김두형 남중동 협의회장이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권석종 새마을 회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은 지난날 어렵고 궁핍했던 우리나라를 오늘날의 풍요로운 사회로 만드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한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말했다
이자리에 참석한 권영길 익산시부시장은 “미래지향적인 활동과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사명감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함은 물론 지방화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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