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볼드 사장은 외지기업으로 전환된 이후 조직 내부의 불안요소를 리더십과 대화를 통해 해소함으로써 무분규 사업장 정착과, 한국적 전통의 바탕 위에 외국기업의 장점을 가미한 경영방식을 통해 노사문화 발전에 족적을 남겼다. 또 활발한 기술교류, 정보공유 등을 통한 기술력 향상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전북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명예도민증 수여로 이어졌다.
터볼드 사장은 이에 앞서 지난해 우석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해 7월에는 전주시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의 공로로 전주시 명예시민증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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