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핵심공약 발표에는 정동영 당의장과 김근태 원내대표, 정세균 정책위의장, 도내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석한다.
공약발표회에선 전북의 7대 핵심사업인 △동북아 신산업 물류중심지 건설 △원전센터 사업 △2014년 동계오륜
유치 △군산경제자유구역 지정 △전라선복선전철화 조기착수 △공공기관유치를 포함한 30여개 주요사업이 발표될 전망이다.
특히 김제공항 주변지역을 신항공산업지역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20조원 규모의 군용헬기사업 유치사업과 새만금 방조제를 국제관광거점화 하는 방안과 새만금 신항만의 조기건설을 통해 동북아 암스테르담으로 조성하는 새만금 구상 등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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