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이날 전북은행 주식 종가는 전일대비 10원 오른 4,340원을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82만주로써 주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이같은 주가상승 배경은 일본 노무라증권과 JP모간사 등 외국계 투자사들이 전북은행 주식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데 기인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외국계 증권사들이 최근 3일동안 전북은행 주식 55만여주를 매수, 전북은행 총보유주식의 2.2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독일계 도이치증권 관계자도 전북은행 주식 매수를 위해 금명간 국내에 입국할 것으로 알려져 액면가 회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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