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도 전북은행 주식 관심
도이치증권도 전북은행 주식 관심
  • 정재근 기자
  • 승인 2004.03.04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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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은행 주식이 도이치증권 등 외국계 투자사로부터 큰 인기종목으로 떠오르면서 주가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이날 전북은행 주식 종가는 전일대비 10원 오른 4,340원을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82만주로써 주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이같은 주가상승 배경은 일본 노무라증권과 JP모간사 등 외국계 투자사들이 전북은행 주식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데 기인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외국계 증권사들이 최근 3일동안 전북은행 주식 55만여주를 매수, 전북은행 총보유주식의 2.2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독일계 도이치증권 관계자도 전북은행 주식 매수를 위해 금명간 국내에 입국할 것으로 알려져 액면가 회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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