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캔음료 제조공장 불 5천여만 원 피해
익산 캔음료 제조공장 불 5천여만 원 피해
  • 권철암 기자
  • 승인 2004.03.07 1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일 오후 2시 57분께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 박모(남·41)씨의 B캔음료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건물 50여평과 캔음료 제조설비 등을 태우고 4천9백여만 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를 낸 후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포장용 종이 박스 등이 쌓여 있는 장소가 심하게 탄점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