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도내 14개 시·군,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인도적 차원의 남북 농업협력사업은 형식보다 실질에 무게를 뒀다는 의미가 크다. 이형규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남한쪽 실무대표단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북한을 방문하여 북한의 민족화해협의회 최성익 상무위원과 농업기술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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