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 관계자등에 따르면 10일 김태희 이사와 성기원 호남제주 본부장등 관계자들이 전북을 방문, 도와 중소기업청·상공회의소·한국은행등을 방문할 예정이라는 것.
이들은 전주지점 설치의 긍정적인 검토와 함께 도내 관련 기관들과의 협의를 벌일 예정이다.
특히 지점 개설및 유지를 위해서는 도민들의 지속적인 활용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들은 지역상공인의 적극적인 활용과 협조를 위한 협의및 이를 당부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 수출입은행은 기업의 수·출입 지원및 해외 투자금융,남북협력기금및 경협지원금과 외국의 투자환경 조사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수출입은행의 전주지점이 현재 설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지난 한해동안 도내에 지원된 한국수출입은행의 실적은 17건에 177억4천300만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