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물가안정 '최우수' 선정
정읍, 물가안정 '최우수' 선정
  • 서석한 기자
  • 승인 2004.03.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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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가 2003년 지방물가안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그간 전반적으로 침체된 경제여건에서 열악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민생활의 안정과 경제활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물가안정에 노력, 행정자치부 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돼 시상금으로 특별교부세 1천500만원을 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지방물가 동향조사, 개인서비스업소 지도점검, 물가동향 공표, 부당요금 엽서 신고제, 유관기관 합동지도 점검 등으로 지방물가 안정 및 상거래 질서를 확립해 이같은 영예를 안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시민들이 스스로 부당요금업소 신고등 물가를 감시하여 물가안정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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