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익수)는 지난주 대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규안면 함송3리 한성권(62)씨 농가를 찾아 시설하우스 제설작업과 쓰러진 하우스를 일으켜 세우는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동진지사 직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일 실시된 피해복구 일손돕기에서는 대설로 쓰러진 하우스 80여동을 대상으로 수확이 가능한 하우스 위주로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대설 피해복구에 참여한 김익수 동진지사장은 복구현장에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격려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방선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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