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 오승범을 비롯한 공격수 김진용(울산), 골키퍼 박동석(안양)은 이날인천공항을 통해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쿤밍에 도착해 대표팀과 합류한 뒤 본격적인 고지 적응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던 수비수 이정열(안양)은 소속 구단이 차출에 난색을 표해 대표 명단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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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오승범을 비롯한 공격수 김진용(울산), 골키퍼 박동석(안양)은 이날인천공항을 통해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쿤밍에 도착해 대표팀과 합류한 뒤 본격적인 고지 적응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던 수비수 이정열(안양)은 소속 구단이 차출에 난색을 표해 대표 명단에서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