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최근 DVD, 비디오, 음반 등의 불법 복제·판매 등 지적재산권 침해 행위 증가에 따라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키로 했다.
단속 대상은 DVD 등 비디오물과 음반 불법 복제·판매 행위,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유통 행위, 실용신안권 및 의장권 침해 행위, 대학교재 등 전문서적 불법 복제·유통 행위, 인터넷상 지적재산권 침해 행위 등이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해 1월부터 지난 달 말까지 모두 973건 1천 17명을 단속했으며, 유형별로는 ‘상표법 위반행위 27건’,‘저작권법 위반행위 362건’,‘컴퓨터 프로그램보호법 위반행위 72건’,‘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위반 행위 504건’,‘의장범 및 실용신안법 위반 행위 8건’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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