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장애진단서를 발급해 준 의사와 이를 알선한 브로커 등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전주지검 조주태 부장검사는 “직업윤리를 요구하는 의사들이 브로커들과 결탁, 수천만원의 사례금을 받고 상습적으로 허위 장애진단서를 발급해 국가의 주요시책인 장애인 복지정책을 왜곡, 재정을 축낸 사건이었다”며 “장애인등록증 부정발급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수사와 함께 적발된 의사, 정상인에 대해 장애인등록취소 및 의사면허취소 등 행정처분을 의뢰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많이 본 뉴스 1전주에코시티 16블록 포스코 4차 분양 임박 2‘전주권 최대 규모’ 글로스터호텔 전주 새 출발 3전북지역 한 건설사 대표 실종... 경찰 수색 중 4[총선 화합교례회] 참석자 명단 5민주당 전·현직 무소속 단체장 4명 복당 임박 6민주당 전·현직 무소속 단체장 4명 복당 임박 7전주시는 왜 별관 청사로 현대해상빌딩을 선택했나 8“걸리고, 넘어지고”…전주 시내 ‘도로변 데크’ 시민 안전 위협 9‘일하지도 않고..한 척’ 양심 좀 먹는 실업급여 부정수급 여전 10전주 한 아파트 지하창고서 불...주민 8명 연기흡입
1전주에코시티 16블록 포스코 4차 분양 임박 2‘전주권 최대 규모’ 글로스터호텔 전주 새 출발 3전북지역 한 건설사 대표 실종... 경찰 수색 중 4[총선 화합교례회] 참석자 명단 5민주당 전·현직 무소속 단체장 4명 복당 임박
6민주당 전·현직 무소속 단체장 4명 복당 임박 7전주시는 왜 별관 청사로 현대해상빌딩을 선택했나 8“걸리고, 넘어지고”…전주 시내 ‘도로변 데크’ 시민 안전 위협 9‘일하지도 않고..한 척’ 양심 좀 먹는 실업급여 부정수급 여전 10전주 한 아파트 지하창고서 불...주민 8명 연기흡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