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선수, 훈련중 벼락 맞아 사망
중국 축구선수, 훈련중 벼락 맞아 사망
  • 승인 2004.03.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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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프로축구 선수가 훈련중 벼락을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앙타오(18.신치TV)는 10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훈련 중 갑자기 그라운드에 쓰러져 그 자리에서 숨졌고 사인은 벼락에 의한 쇼크로 추정된다고 현지 라디오 방송이 보도했다.

신치TV는 싱가포르 프로축구(S-리그)에 참가하는 중국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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