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양궁 1·2·3위 싹쓸이
한일장신대 양궁 1·2·3위 싹쓸이
  • 장정철 기자
  • 승인 2004.03.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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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장신대학교 양궁부가 지난 13·14일 양일 간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 38회 전국 남녀 종별 선수권 대회 및 2004년 컴파운드대회를 싹쓸이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 대회 컴파운드부문에서 정의수(예술학부 디자인전공 2학년), 신현규(건축학부 2학년), 최용희(생명과학부 2학년)선수가 나란히 1·2·3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오는 7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신입생 장진호(인문사회과학부 1학년)선수는 대학입학 후 처녀 출전한 이 대회(리커브부문)에서 30m 은메달을 획득, 차세대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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