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의날' 도내 기업 수상
'상공의날' 도내 기업 수상
  • 황경호 기자
  • 승인 2004.03.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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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7일 상공의 날을 맞아 도내에서는 FAG 베어링 코리아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상한 것을 비롯 (유)호남고속 김택수 대표이사등 2명이 산자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한다.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송기태)에 따르면 제31회 상공의 날을 맞아 FAG 베어링코리아 클라우스 오일렌흐퍼 대표이사가 외국 상공인으로서 국내의 경제발전및 투자증대에 지대한 공헌을 한데다 국내 타 기업과의 기술·생산·판매 제휴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한다는 것이다.

  (유)호남고속 김택수 대표이사와 삼양화성(주) 최병인 부사장도 투철한 기업이념과 경영혁신및 합리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능력이 탁월하고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구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공로로 산업자원부장관상과 전경련 회장상을 각각 수상한다.

 또 한국차체(주) 홍순정 상무이사와 한국씨엔씨(주)황호근 상무이사도 탁월한 직무수행 능력을 발휘하고 근로자간의 일체감 조성등 협동정신이 강한 능력을 인정받아 각각 산업자원부장관상과 대한상의 회장상을 수상한다는 것.

 한편 수상식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COEX 오디토리움 신관 3층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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