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전주협, 정기총회
민통전주협, 정기총회
  • 승인 2004.03.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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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통일 전주시협의회 동서학동지회 정기총회 및 지회장 임취임식이 지난 15일 밤 약수가든에서 열렸다.

 소순갑 민족통일도협의회장, 허병욱 전주시협의회장과 도·시협 임원, 회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2003년도 사업과 예산을 결산하고 2004년도 사업과 예산안을 승인한 후 제1대 박병술지회장(전주시의원)의 이임식과 김고원 제2대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또한 민통발전에 공이 큰 홍민호·오장환 회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박병술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시기에 발족한 우리모임이 회원들의 협력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새 회장을 중심으로 굳건히 다져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김고원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동서학동지회의 창립목적에 발맞춰 밖으로 민족통일의 작은 밀알로, 안으로는 지역의 화합과 발전 그리고 우리이웃을 돌아보는 배려와 봉사단체로 거듭나자”고 강조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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