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해 인근 군부대 장비 및 병력을 지원 받아 둔남천과 갈담천 등 2개소에 걸쳐 1.5㎞의 하상을 일찌감치 정비해 태풍 피해를 입지 않으며, 기관단체와 1업체 1하천 가꾸기 사업을 전개해 전북도 하천 정비 종합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방도로인 군도와 농어촌도로 12개소 9.8㎞의 사리도 확포장과 교통소통 불량노선 7개 노선 4.5㎞와 노후도로 120개소를 일제 정비해 도내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
군은 올해도 여름철 우기 전에 관내 2개소 하천 제방과 고수부지 정비를 위해 자체보유 장비와 인력을 총 동원할 계획이다.
특히, 군도를 비롯한 농어촌도로의 소파 보수와 불량노면 덧씌우기 등을 추진해 원활한 차량소통과 주민통행에 편익을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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