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제5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마을의 역사와 유래가 깃들어있는 천년목 노거수 보호 관리로 ‘장수고을 순창’ 이미지 제고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은 이를 위해 내달 5일 각 마을의 상징수인 느티나무, 은행나무, 팽나무, 버드나무, 소나무 등 관내 노거수 756본에 대해 공무원 및 마을주민 2천여명이 참여해 8천kg의 비료시비와 함께 적치물 제거 등 노거수 주변 생육 정비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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