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참여자치 실현과 감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도입된 ‘명예(시민)감사관’제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올 상반기 안에 14개 시·군 모두가 이 제도를 도입·운영해 달라고 협조요청했다. 도는 참여 열의와 전문성, 주민신망도가 높은 인사로 명예감사관을 구성하여 실지감사와 주요 사업장 조사, 지역민원 중재, 감사처분 자문 등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명예감사관제를 운영하고 있는 곳은 전북도와 익산(10명), 정읍(46명), 장수(20명), 고창(15명) 등 5곳에 불과하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기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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