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갑지역구 경선에서 총선후보로 선출된 한병도 후보는 승리의 소감을 익산 시민의 승리며 열린우리당의 승리로 돌린다고 전했다.
한병도 경선 선출자는 또 “정치가 달라져야 한다. 국민의 뜻에 따라 부정부패,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새 정치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병도 선출자는 그동안 중앙부처 익산유치, 익산 역세권 개발과 균형발전으로 익산경제를 살려야한다고 외쳐 왔으며 국회의원이 되면 깨끗한 정치, 변화와 개혁의 정치로 젊음을 바치겠다며 유권자들을 설득해 왔다.
한병도 후보는 원광고등학교와 원광대학교를 졸업한 원광인으로 대학 총학생회장을 지내면서 일찍부터 정치의 꿈을 키워왔다.
현재 한후보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중앙부처 익산유치 추진단장이며 열린우리당 전북도지부 정책위원, 열린포럼 희망 21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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