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양태규)는 18일 경찰서 출입문 입구에 가로 1m, 세로 66㎝으로 새롭게 단장한 독수리마크로 교체를 했다. 독수리마크는 경찰의 표상이며 오랫동안 주민들에게 친숙하게 자리잡고 있을 뿐만아니라 범법자에게는 가장 두려운 존재의 상징으로 인식되어왔던 점을 감안하여 제작했다. 양태규서장은 “주민들에게 좀더 친숙하면서도 시대에 부흥하는 멋진 경찰의 이미지를 심기 위해 화려하면서도 무게가 있는 독수리마크의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정읍=서석한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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