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18일 오전 유승금 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각급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실군민회장 예식홀에서 열렸다. 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실군 여성단체협의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주신 선배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부족하나마 21세기 새로운 시대에 맞는 여성단체 및 여성정책의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강조 했다. 한편 전 협의회장인 전경자 씨는 그 동안 여성의 권익증진과 여성단체 활성화를 위해 활동한 공적을 인정 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임실=박영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