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일 양일 간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 3회 전국 실업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 69㎏급 김민철 선수는 인상 115㎏ 1위, 용상 152.5㎏ 1위, 인상·용상 토탈 합계 267.5㎏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77㎏급 백승관 선수는 인상 132.5㎏ 3위, 용상 185㎏ 1위, 인상·용상 토탈 합계 317.5㎏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58㎏급 염옥진 선수도 용상 105㎏에서 1위, 인상·용상 토탈 합계 180㎏에서 2위를 기록하며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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