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활성화대책본부’는 소우석 상임본부장, 이종호 공동본부장, 권성규 공동본부장과 양복희씨를 비롯한 6명의 부본부장 그리고, 30여명의 구도심활성화 대책위원으로 구성됐다.
전주 완산갑 지역의 최대과제인 구도심지역 발전방향과 현안문제들에 대한 논의에 들어간다. 특히 여기에서 정리된 내용들은 장영달의원의 17대 공약으로 정리되어 추진될 예정이며, 선거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내용을 점검하는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오는 24일에는 ‘재래시장 활성화대책본부’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장영달 선대위는 17대 총선을 준비하면서 완산갑 지역의 각종 현안들을 정책적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효율적이고 실천적 공약 실천을 위해 이와같은 현안별 ‘대책본부’를 구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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