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지사로 선정된 동진지사는 지난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물관리 시설을 위해 TM/TC(물관리자동화시스템)도입과 용수계통도 활용으로 관내 급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시설물 안전점검 및 농업기반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등 26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설물 관리에서도 우수지사의 영예를 차지했다.
물관리 부분을 총괄하는 김익수 지사장은 친환경 농법 실행과 농업인을 위한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진지사는 올해에도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용수계획을 수립해 재해로부터 벗어나는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