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사정파출소(소장 정남수)는 23일 군산시 회현면 소재에 있는 대지산 및 대위저수지 일대에서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 및 고철 수집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18명과 회현면 의용소방대원 30명이 참가해 논·밭두렁 안 태우기, 쓰레기 지정된 장소에서 소각하기 및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에 따른 화기취급 방법 등의 유인물을 주민 및 낚시꾼들에게 배부하는 등 화재예방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낚시터주변 및 야산에 버려진 고철 약80㎏을 수집해 부족한 자원확보에 앞장서기도 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군산=장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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